Gidhub BE Developer

대출이 있는데 퇴사하였을 경우 대출 연장하는 방법

2020-10-09
goodGid

이 글의 내용은 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Prologue

  • 회사를 그만두었을 경우

    신용대출, 마이너스 대출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즉 대출을 어떻게 연장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사 후 대출

  • 회사를 그만두었으면 모든 대출을 다 갚아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일시에 다 상환할 필요는 없다.

  • 퇴사 후에도 대출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마이너스 통장 만기일을 확인 후 2가지 케이스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예를 들어 지금 5월 31일 퇴사 예정이고

    만기일이 7월 15일이라고 해보자.

    퇴직 직전 5월 마지막 주에

    재직 증명서 +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갖고 은행에 방문하여 만기일 연장을 신청한다.

  • 보통 은행의 경우

    2개월 전부터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면 퇴직 전에 연장할 수 있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만약 퇴사일이 5월 31일인데

    만기일이 9월 15일이라면

    5월 31일에 정상적으로 퇴직하고

    은행에 따로 알리지 않고 지낸다.

    단 이자를 성실하게 내야 한다.

  • 이자만 제때 내면 은행에서는

    퇴직 여부를 확인할 방법도 없고

    연체되지 않는 한 절대로 그 사람을 조회하지 않는다.

    어차피 당장 손해가 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 만기 2주 전쯤에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9월 15일에 대출 만기가 되는데
    현재 퇴직을 해서 직장이 없어서 전액 상환할 여력이 없다.
    그래도 이자는 성실하게 내고 있었다.
    그래서 연장 신청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면 은행원은 아마도 2가지 답변을 해준다.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또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Summary

  • 은행에서는 ‘퇴직하셨으니 전액 상환하세요’라고 방어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2가지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자.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Reference


Comments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