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업데이트 일시 : 21. 10. 02
상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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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일반적으로 60% 정도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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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 대출이므로 RTI가 많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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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감정 평가를 진행하므로 시세 감정이 어렵다.
대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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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액 산정의 기준은
거래 가격(=매매가)보다는 감정가가 기준이다.
그런데 감정가는 일반적으로 매매가보다 낮다.
만약 감정가 > 매매가 일 경우엔 매매가를 기준으로 잡는다.
정리 : 대출 금액 산정 기준 = min(매매가, 감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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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대출 금액은
대략 매매가에서 90%를 적용해서 감정가를 계산하고
거기에 60% 정도를 계산하면 대출 금액이 나온다.
거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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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대출은 일반적으로 원리금 상환은 없고 이자만 내는 케이스가 많다.
= 상가 대출은 거의 거치 상품이 대부분이다.
창업 & 직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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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대출이면 일반적으로 임대 수입만 생각하는데
직접 운영을 할 때는 대출이 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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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하는 방향이므로
시설자금대출 이라고 한도도 RTI를 따지지 않고 대출해준다.
원금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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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을 때 목적이 필요한데
원금을 갚고 다시 받으려고 하면 목적을 충족시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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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대출을 갚으면 대출을 다시 받기 힘들다.
그래서 안 갚는다.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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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의 90%를 감정가로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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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가 가장 높은 게 지산(=지식산업센터)이다.
가산, 구로 이런 곳 가면 볼 수 있다.
사무실인데 월세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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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비율이 모든 물건 중 가장 높다.
80%, 70% 경우가 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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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정도는 자본이 있어야지 상가 구매가 가능하다.
내가 직접 운영하겠다면 30% 정도 자본이 있으면 구매할 수 있다.